(연기자가 되고 싶어)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물거품의 모형 정원 · 어나더 4
In paradisum.
......내, 포기 안 한다. 포기 안 할 기다
ADV 10442 · 재생 시간 7:09
해금 조건
- 아모리스 / 유텐지 냐무 캐릭터 랭크 5
- 20화를 먼저 읽기
클리어 보상
(그러기 위해서라면, 방송이든 예능이든 뭐든 할 거야)
(할 수 있는 건 전부 다 해서, 길을 억지로라도 뚫어낼 거야. 그게 내 방식이야. 그것밖에 할 줄 모르니까)
냐무 씨?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연락드렸던 토가와 사키코입니다
(이 제안,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 sumimi 우이카에, 모리 미나미의 딸이라니...... 좋은 패가 다 모였어)
(이 패로, 기회를 잡고야 말겠어)
(......연기자가 될 거야)
(진짜 연기자가......)

(.........굉장하네)

(이게, 진짜......)
(상대가 안 돼......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이런 건, 절대......)
누나, 해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무지카 이제 없어지는 기가!? 우리 모처럼 보러 왔는데!
냐 짱의 드럼, 이제 못 보는 기가? 싫어어...... 으으, 흑
애들이 좀 패닉인갑다. 냐무 니가 더 힘들 긴데, 미안타...... 나중에 진정되면 다시 전화할게
진짜 미안해. 아니~~ 설마 이래 될 줄은, 내도 생각 몬 했다
자세한 거는 엄마도 잘 모르겠다만은, 힘들면 언제든지 돌아온나. 오늘은 일단 푹 쉬고, 잉?
......엄마
응?
......내, 포기 안 한다. 포기 안 할 기다
......몸만은 꼭 챙겨야 된데이
(이대로, 이런 데서 끝날 순 없어)
그럼 이 건에 대해서는 추후 간부 회의에서 확인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유텐지 씨. 무슨 일 있어?
지금 시간 괜찮으세요? 잠깐 상의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요
상황이 이렇게 돼버려서, 정말 면목이 없어요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뭣하지만요, 저한테 일 좀 계속 잡아주세요. 대타든, 뭐든 다 할게요
부탁드릴게요!
(살아남고 말겠어......!)
이런 이유로! 오늘 게스트는 아주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들로 모셨습니다! 먼저, 냐무치!
네~!
요즘 예능에서 안 보이는 날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저희가 원래 인형이라는 설정이었잖아요
아하하! 거기서부터 시작인가요~! 그래도 요새는 영상에 방송에, 안 하는 게 없네요!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냐무치를 응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드리고 싶어서......
(여기까지 온 이상, 뭐든 다 해야지)
(반드시 연예계에서 살아남고 말 거야! ......하지만......)

(......살아남아서 어쩌려고? 설령 이대로 버틴다고 해도, 진짜 연기자들에게 맞설 용기조차......)
(아니야! 난 연기자가 될 거야! 그러지 않으면, 지금까지 버텨온 시간이......)
(「도망칠 거면 애초에 이 바닥에 안 맞는 거 아니야」? 아니야! 그렇지 않아! 이 오디션에 붙어서, 꼭 증명해 낼 거야)
......어, 아...... 「알고 있어...... 그래도」.........
......?
「나는......」
유텐지 씨? 괜찮으세요?
하...... 하아...... 하아......
......!!
(한심해!! 가장 중요한 순간에 왜 저런......!)
(밴드는 이미 끝났잖아......! 이 바닥에서 살아남으려면 뭐든 다 밟고 올라가야 한다고......!)

(......그때 이후로 계속 그 아이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무섭고, 싫으면서도...... 너무 좋아)
(여기서 도망치면, 지금까지 버텨온 시간이 전부 헛수고로 끝나. 가족들에게 그렇게 응원받았는데...... 이대로 꿈을 포기할 수는 없어......!)
(......절대로, 너한테서 도망치지 않을 거야)
(난 무지카를 할 수밖에 없어)
「다시 태어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는 건 알고 있어!」
「그렇다고 사랑까지 버려야 해? 슬픔이나 두려움, 망각...... 아니, 죽음까지 전부 다?」
「두려워하지 않을지어다」
!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보시길」
이제 좀 맞춰 주겠다는 거야?
......그래. 시작해, 아모리스
......!
(그 아이는 이제 없어)
(하지만, 이곳에 있기를 선택한 건 나야.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도 나 자신이고. 그러니까......)
여기서 꿇릴 순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