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릿 짱!!
닷......!
지금부터 릿 짱은 노노 짱과 함께 기타 특훈 타임을 가질 겁니다
특훈이요?
노노 짱이 한 번 생각해 봤어요
다 같이 밴드 활동 엄청 많이 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공연을 엄청 많이 뛰어야 하고
근데 공연을 많이 뛰려면 우리의 음악이 「좋아요!」를 엄청 많이 받아야 하니까......
......
둘이서 함께 갓 지은 밥이 됩시다!!
갓 지은 밥이요......!?
우리가 여태까지 수없이 많은 런치를 함께했잖아요
얼마 전엔 바다에서 마시멜로도 굽고 바비큐도 즐겼고요
즉! 한솥밥을 먹는 사이!!
솥, 밥......
노노 짱은 오늘 런치 타임에 함박스테이크를 먹었어요
함박스테이크......!
아라레 짱의 노래는 데미글라스 소스, 유노 짱의 리듬은 화이트소스
둘 다 절대로 없어서는 안 돼요
반반으로 하겠다는 뜻이군요
맞아요. 그리고, 미야코 짱의 키보드는 모두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콩소메 수프예요
그럼 노노 짱이랑 릿 짱의 기타는 뭘까요?
그건......
모든 맛을 받아주는, 따끈따끈한 밥이에요!!
그렇군요......! 소스를 싹 스며들게 할 밥은 필수니까요......!
육즙과 소스가 진하게 밴 밥을 먹고 수프로 속을 달랜 후 다시 함박스테이크를 한 입
최고의 런치가 되겠네요......!
아니, 지금의 노노 짱과 릿 짱은 최고의 런치가 될 수 없답니다...... 아직 부족하거든요
아...... 그래서 특훈이군요. 밴드의 연주력을 끌어올리자는 말씀인가요?
음...... 그러니까 릿 짱
우리 같이 밥 지어볼까?
후훗...... 기왕이면 곱빼기 사이즈로 가보죠
응! 무료로 곱빼기 업그레이드~~~!!
그럼 가봅시다......
뮤타입 풀코스 간다~~~!!
하아, 하아......
하아~~~! 제법인데~!
하아...... 노노 짱이야말로......! 마지막 애드리브 진짜 소름 돋았어요
그건 릿 짱의 기타 연주 소리가 징~~ 하고 울려서! 그래서 노노 짱도......!
크으~~~!! 재밌다!!
후훗...... 맞아요
노노 짱, 기타 칠 때는 항상 혼자인 게 당연했거든!
무대에서도, 모니터 앞에서도 혼자서 지잉징 쳤단 말이야!
아아, 우사이터 짱 얘기군요
맞아~ 노노 짱이 기타를 치면 다들 웃어줘서 엄청 기분 좋았는데
지금은 뮤타입이 있고 나랑 똑같이 기타 치는 친구까지 있어!
그렇게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나도 모르게 힘이 팍팍 들어갔지 뭐야~!
저도 그래요. 오랜만에 제대로 음악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아직 최고의 런치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은 예감도 들어서...... 밴드의 앞날이 기대되네요
......!
노노 짱이 있는 한, 재미 하나는 절대, 절~ 대 보장해!
정말 든든하네요
그럼 최고의 함박스테이크 런치를 목표로~
뮤타입 리필 풀코스!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