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꼬맹이들아, 일어나라~~~~~~!!!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THAT KIND 愛 · 어나더 1
일가 Dumb Rock!
역시 할머니한텐 안 되겠다니까
ADV 10454 · 재생 시간 6:54
해금 조건
- 스가 라이카 캐릭터 랭크 5
- 20화를 먼저 읽기
클리어 보상
우와아아!?
헉......!? 저, 적습인가......!?
이 목소리는 설마......
할머니!! 아침엔 여전히 일찍 일어나시네~!
늦었네요. 치에리가 제일 먼저 일어났어요!
요모기 씨는 또 질질 끌려왔네......
으윽...... 목, 졸려요......
라이카, 다 모였어
그럼 다 같이 인사할까. 하나, 둘
좋은 아침입니다!
오냐, 좋은 아침이야! 인사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참된 패밀리인 법이지!
그치~!? 우리 패밀리 최고지!
저기~ 죄송한데요. 혹시 오늘 오신다고 연락 주셨던가요?
아아, 갑자기 와서 미안하다! 요전에 왔을 때 깜빡하고 못 준 게 있어서 말이야
자! 남미 특산품이다!
오오~~~!!
온통 처음 보는 과자들이야
마테차에 커피까지......!
이, 이건 연합 리더의 방에 장식해 둬야 해요! 제일 크고 화려한 새 장식품이잖아요!
이것 봐, 알록달록하고 커다란 천이야! 이건 요모기한테 잘 어울리겠다, 자!
엥......?
으...... 요모기가 더 눈에 띄잖아요! 이런 건 연합 리더한테 딱 어울린단 말이에요
아하하, 다른 것도 잔뜩 있으니까! 다들 사이좋게 나눠 가지렴!
응~ 고마워, 할머니!
이야, 이렇게 환한 미소를 보니 다음 여행도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겠네
엇, 할머니들 벌써 가시는 거야?
그래. 오늘 저녁 비행기야. 「Nest」 계약 관련 얘기도 이젠 다 끝났으니까
다른 할머니들은? 여관에 묵으신다고 했지?
그래, 아주 좋은 곳이더구나~ 아직 자고 있는 친구도 있고, 출발 직전까지 온천을 즐기는 친구도 있고
버스 타면서 술이 유명한 동네도 돌아보고 깜짝 공연도 하고 재밌었어
와~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그렇구나!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야!
어라, 더 부러워할 줄 알았는데, 옛날처럼 「나도 가고 싶었는데~!」 하면서 말이야
이제 안 그래. 지금은 내 패밀리와 함께 보내는 하루하루가 재밌는걸!
아, 그래도 패밀리 여행은 좀 부럽다! 언젠가 우리도 같이 갔으면 좋겠네~
오호......
어, 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이제 가볼게. 미쿠, 체리, 시즈쿠...... 거기 자고 있는 요모기도
네...... 네에......!
앞으로도 우리 손녀를 잘 부탁한다
......!
밥도 꼭 든든히 챙겨 먹어~!
앗, 잠깐! 역까지 배웅할게!
일부러 배웅까지 해주고 착하게 잘 자라서 흐뭇하네
에헤헤~ 누구 닮았겠어!
아하하, 그야 나지!
아하핫, 옛날에도 그런 말 한적......
............
할머니?
......「Nest」 간판 다음 주면 없어진다더구나
아...... 그렇구나
......할머니, 고마워
......자, 할머니의 애정 120% 허그다!!!
우와!?
라이카. 정말 고생 많았어......!!
......할머니......
많이 힘들었지. 스스로 결정한 일인 만큼
맘 편히 울지도 못할 텐데, 난 그게 내내 마음에 걸렸단다
어릴 때부터 울 때는 꼭 혼자서만 울었잖니. 커튼 뒤에 숨어서, 그 조그만 몸을 웅크리고 앉아서는 말이야
......그랬었나
저렇게 좋은 패밀리를 만났으니 이제 그 외로움을 혼자 짊어지지 않고 같이 나눌 사람들이 생겼네
라이카 곁엔 패밀리와 우리 할미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말거라
패밀리만 있으면 인생은 그 자체로 최고인 거니까
......하~
역시 할머니 눈은 못 속인다니까
후후...... 그렇겠지
좋아! 할머니가 안아줬으니까 기운 좀 났지!
......윽, 아하하. 여전히 힘은 무지하게 셌지만 말이야~
뭐라고~? 뭐, 까부는 거 보니까 이젠 걱정 안 해도 되겠네!
다음에 돌아왔을 때는 라이카 패밀리의 공연이라도 보고 싶구나
당연하지! 무조건 보러 와!
최고의 모습으로 공연할 테니까
그래. 기대하고 있으마!
자, 이제 패밀리한테 돌아가. 배웅은 여기까지면 충분해
......응. 할머니, 조심히 다녀와!
그래, 다녀오마!
(5명이서 「Nest」의 무대에 서는 모습을 할머니한테 보여주고 싶어)
(패밀리와 함께 반드시 되찾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