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라나 짱!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아논
이런 우연도 있네~ 연습 없는 날에 만나는 건 뭔가 색다른 느낌이야
응
참! 라나 짱, 영상 찍지 않을래?
......?
모처럼 만난 김에 밴드 홍보 같은 거 해보자는 거지!
이런 건 많이 해볼수록 좋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연습할 땐 촬영 같은 거 별로 못하지?
............
그럼 바로......
라나 짱, 여기 봐봐
............
어, 어라? 라나 짱!?
............
하아, 하아...... 겨우 찾았네...... 어, 고양이?
(이 고양이를 만나러 온 건가?)
......야옹
......역시 고양이랑 마음이 잘 통하나 보네
와, 이쪽으로 온다!
쓰다듬어 달래
뭐라고 말하는지 아는 거야!?
안 쓰다듬어?
어, 그럼...... 옳지, 옳지
고양이
갸르릉......
갸르릉 거리고 있어~! 너무 귀엽잖아......!
엇!? 고양이가 엄청 많아......!
다들 왔어
(다들 라나 짱을 만나러 온 거야? 대박......!)
......후후
(라나 짱 즐거워 보이네)
......아, 모처럼이니까 이거 찍어둘까. 라나 짱, 어때? 고양이들과의 단체 사진!
............
앗, 잠깐만!? 다들 도망가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