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만 있으면 끝나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네
(역시 피부 엄청 좋네~~ 화장도 너무 잘 받고. 웬만한 여배우는 비교도 안 되겠어)
(......무츠미 짱은 사실 얌전한 아이구나. 방송에 나올 땐 꽤 꾸며 낸 거였나?)
안녕하세요
안녕
와카바 씨. 먼저 와 있었네요
그러면 이전 현장이......
일찍 끝났어
역시 예상대로네요. 그 포토그래퍼 분은, 항상 빨리 끝내는 편이라서요. 그걸 감안해서 스케줄을 짜두길 잘했네요
이후에 나머지 세 사람도 합류할 예정이니, 시간을 조정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담당자의 손이 모자랄 거예요. 제가 생각해도 아주 잘 짜여진 스케줄이네요
역시 우미리야
(무츠미 짱, 왠지 리액션이 너무 덤덤한 거 아냐......? 그에 비해 야하타 씨는 말이 엄청 많고......)
자. 무츠미 짱, 끝났어
감사합니다
아아, 와카바 씨
화장실은 대기실 나가서 오른쪽 끝에 있어요
자판기는 대기실 왼쪽 통로를 따라가면 있더라고요. 망고 주스는 없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알았어
아, 죄송합니다, 가방에서 태블릿을 가져올게요.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에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서요
아, 다녀와~
아하하...... 야하타 씨는 생각보다 말이 많은 사람이네
그렇죠. 도움을 많이 받아요
어...... 그래?
우미리는 재밌는 사람이니까요
와카바 씨, 잠시 시간 괜찮으신가요~?
지금 갈게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든 시작하세요. 일하면서 메이크업을 받게 되겠지만 신경 쓰지 마세요
그, 그래
(......뭔가 신기한 사람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