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날씨 따뜻하네~ 완전 포근해~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그러게요~
아, 노노짱 씨. 카페는 다음 모퉁이에서 왼쪽으로......
저기, 죄송한데요
?
진짜 우사이터 짱이다! 나 방송 완전 자주 챙겨보고 있어!
고마워~!
어제 방송에서 연주한 곡들, 진짜 다 최고였어~
노노 짱의 두근두근 세트리스트! 재밌게 즐겨줘서 기쁜 마음을 가득 담아, 악수!
와~~ 악수!? 대박!
(노노짱 씨, 대박......! 갑작스러웠는데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악수까지 해주다니)
(팬 서비스 진짜 미쳤다~! 엄청 좋아하시겠다)
어라, 저기 있는 사람 우사이터 짱이잖아!
잠깐만, 뮤타입 아니야? 저기 봐, 옆에 있는 사람......
아, 그 노래 잘하는 보컬!
저번에 올라온 커버 영상도 완전 좋았잖아~
(나, 나나나, 내 얘기 하는 거, 맞지!? 내가 보컬이니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칭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할까? 아, 악수도......!!)
유명인이랑 만났다고 언니한테 자랑해야지~
아하하, 그냥 지나가다 본 거잖아. 그나저나 내일 수업 말인데~
......그냥 가버렸네~
......그럼, 다음에 또 보자~ 조심해서 들어가~
아하하, 고마워. 앞으로도 방송 많이 챙겨볼게~!
아라레 짱, 많이 기다렸지~
노노짱 씨는...... 진짜 대단해요!
응?
갑작스러웠는데도 웃으면서 다 받아주시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악수까지...... 팬 입장에선 진짜 완벽한 팬 서비스잖아요!
그에 비하면 전, 진짜 한참 부족해서......
아까도 지나가던 분들이 알아봐 주셨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뒷모습만 쳐다보고 있었거든요......
저런~
노노짱 씨도 그런 경험 있으셨어요?
으음... 없어!
완전 단호하시네......!!
그야, 어릴 때부터 다~ 내 친구였거든!
아라레 짱은, 노노 짱이랑 얘기할 때 안 즐거워?
당연히 즐겁죠!
......그렇구나, 친구랑 대화하듯이......
응! 친구랑 즐겁게 수다 떠는 것처럼!
지금은, 유메미타에서 공연도 할 수 있잖아! 노노 짱이 직접 모두를 만나러 갈 수 있다고~
아...... 하긴 그래요. 방송만 해서는 친구분들 얼굴을 직접 볼 수 없으니까요
예스! 노노 짱은 공연할 수 있어서 완전 해피~!
저도요! 공연하는 거 엄청 재밌어요!
나랑 똑같네~ 내친김에 마실 것도 같은 걸로 시키자~!
아 맞다, 우리 카페 가고 있었죠! 이쪽이에요, 어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