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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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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미네츠키 씨, 그런 식으로 기타 칠 수도 있구나
네?
예전에 있던 그룹 아카이브 몇 개 본 적이 있거든
그때는 조금 다르게 쳤던 것 같아서
아...... 제 방송 보신 적이 있군요
그야 작곡 담당이니까. 멤버들 실력 파악할 만한 건 미리 챙겨보는 편이지
그런 거였군요
연주 스타일이 그렇게까지 달라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뭐, 극적으로 달라졌다는 뜻은 아니야. 원래 실력이 좋기도 했고
하지만...... 소리가 그때보다 좋아졌어
!
그런 것도 알 수 있나요?
소리는 거짓말을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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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는 감정이 묻어나거든. 본인이 의식하든 말든
그러니까 느끼는 게 달라지면 연주도 달라질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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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나 방금 엄청 부끄러운 소리를 해 버린 것 같아......!)
그, 뭐야...... 작곡할 때 참고 됐다는 것뿐이야
슬슬 다른 애들도 올 시간이니까 얼른 세팅하러 가야겠어. 그럼......
소리가 달라진 건
?
분명 뼈 달린 고기 덕분일 거예요
......뼈 달린 고기?
네......!
괜찮지 않아? 마음대로 해
......네?
끝난 거랑 끝내기 싫은 건 완전 다른 얘기잖아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다면, 고생도 안 하지...... 끝내고 싶지 않은 거잖아
그때 그 맛은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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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