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세팅 완료)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이제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하늘은 푸르다......
밥은...... 맛있다. 굽기 정도는 웰던
아니, 역시 미디엄 레어......
미네츠키 씨, 뭐 해?
이거요? 작사하고 있어요
......작사는 왜?
요즘 아라레 짱이 작사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더라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요
아, 확실히 가사가 잘 안 나오는 것 같긴 하더라고
근데 미디엄 레어?
웰던 쪽을 더 선호하시나요?
그런 뜻이 아니라. 가사랑은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역시 어렵네요. 아라레 짱의 고충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저는 굽기 정도 하나로도 이렇게 헤매는데 아라레 짱은......
............
저기, 작사 자체는 나카마치 씨한테 맡기는 게 낫지 않아?
그래도 친구로서 뭔가 해줄 수 있다면......
앗. 유노 씨도 작사할 줄 아시죠?
어, 나?
네. 그거 있잖아요, 유노 씨 부계정
......
그건 아니야...... 그런 거 아니라고......!
하지만 정말 멋진 걸요
솔직하게 풀어낸 문장들이 인상적이었고 템포도 좋아서 금방 빠져들었거든요
잠깐...... 그만해......!
눈앞의 상황을 자신의 심경과 겹쳐서 표현했죠. 그 기법이 무척 시적이었어요......!
......진짜로, 제발......
「마음의 위치는 오직 아픔만이 알고 있지」 이걸 들었을 때, 가사처럼 예쁘다고......
미네츠키 씨, 이제 그만!
! 하지만......
전부 잊어줘
전부라뇨
방금 얘기했던 거. 전부 다
알았으면 대답해
......알겠습니다
하아~ 마실 것 좀 가져올게
유노 씨! 그럼 괴로움의 3단 활용은 기억하고 있어도 된다는 뜻이죠!
괴로움...... 그게 뭔데?
「괴로워」 「괴롭다」 「괴로워 미치겠다」 말이에요. 이것도 부계정에 있었어요!
......윽, 그것도!! 잊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