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습 잘 마쳤네요♡
스토리 상세
진심을 다해 써 내려간 시간의 두루마리를 음미해 봅니다.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명하는 선율에 이끌려, 무대와 일상이 맞닿은 귀한 추억을 가슴에 품어보세요.

네. 혜성 라이징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죠
......어머?
어, 앗......!
이 시간에 전철이 이렇게 붐비다니 별일이네요. 호타루 씨, 조금 더 이쪽으로 오세요
네, 네......! 무슨 이벤트가 끝난 걸까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이 근처엔 큰 시설도 몇 개 있으니까요
으으......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조금 답답하네요......
잠시 후 전철이 흔들릴 수 있으니......
......호타루 씨. 손잡이나 뭐라도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러네요......! 고마워요
......으~~~음...... 으으차...... 됐다! 겨우 닿았네요
......하지만 호타루 씨 키로는 조금 간당간당하네요
......어!? 아......
후후, 괜찮아요? 다행히 안 넘어졌네요
고마워요......! 아, 죄송해요. 기대버렸네요
아니에요, 신경 쓰지 마세요
앞으로도 계속 흔들릴 테니 그냥 저 잡고 계세요
어, 하지만......
신경 쓰지 마세요.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요
호타루 씨가 다치면 제가 더 속상하거든요
............
게다가 저 은근 코어 힘 좋거든요? 이래 봬도 드럼 담당이니까요
......그, 그럼...... 실례할게요
후후. 네, 편하게 잡으세요
!
......거봐요. 제 말이 맞죠?
......고마워요. 역에 도착할 때까지만 좀 기댈게요
얼마든지요♡
(얼마든지, 마음껏 기대셔도 돼요)
(만약에라도 호타루 씨의 예쁜 손가락이 다쳐서......)
(음악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된다면 제가 어떻게 돼버릴지도 모르니까요♡)